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KB48그룹 대조각축제 ~시대는 변한다. 하지만, 우리는 앞밖에 보지않아!~ (문단 편집) ==== 의미를 알 수 없는 겸임 ==== '''지점 멤버의 지점 겸임'''이 최초로 시행된 팀 셔플이다. 그동안은 자매 그룹의 멤버들은 [[AKB48]]의 세 팀중 하나만을 겸임했었다면, 이번 대조각 이후로는 [[AKB48]] 뿐만 아니라 [[SKE48]], [[NMB48]], [[HKT48]]끼리도 겸임을 실시하게 되었다. 원래 지점 멤버의 본점 겸임은 푸쉬의 일환으로 지점의 멤버들을 본점 공연에 출연시키며 인지도를 높이고, 더 나아가 원 소속팀과 그룹까지 홍보하는 효과를 주었다. 대표적인 예가 [[HKT48]]의 [[코다마 하루카]]. 그런데 본점도 아니고 다른 지점에 겸임을 시키는 것이 대체 어떤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제 갈길 가기도 바쁜 지점에 다른 지점 멤버들 들이는 것이 과연 양측에게 이득이 되는가?를 따져 봤을때, 대답은 '''절대NO'''. 본점에 비해 선발 경쟁이 치열한 지점에서 겸임 멤버는 단지 한명의 경쟁자일 뿐이고, 지점에서 성공하기란 본점에서 성공하기보다 훨씬 어렵기 때문에[* [[NMB48]]의 3인자라던 [[야마다 나나]]도 총선에서 단 한번도 선발에 들어본 적이 없다. [[SKE48]]의 3인자 [[타카야나기 아카네]] 역시 내내 언더걸즈였다가 [[마츠이 레나]]가 졸업하고 나서야 처음으로 선발에 들 수 있었다.] 당연히 방해꾼 취급을 받을 수 밖에. 역시 최악의 희생양은 [[와타나베 미유키]]. 미루키는 2010년 겸임 시스템이 처음 도입되었을 때 부터 계속해서 겸임 활동을 해왔고, NMB와 AKB의 선발에도 꾸준히 들고 있어서 이미 상당히 바쁜 상황. 그런 와중에 운영은 미루키에게 '''[[SKE48]] 팀S 겸임'''이라는 악마같은 수를 두고 만다. 본점을 겸임하던 멤버를 지점으로 보내는 것은 사실상의 좌천이라고 볼 수 있었는데[* 사실 미루키는 [[NMB48]]에서 스캔들로 따지면 늘 선두권을 차지하는 멤버이긴 하다.], 아무리 그래도 총선 선발급 멤버이자 NMB의 더블 에이스를 지점 겸임 시키는 것은 너무 과했다는 의견. 덕분에 미루키는 [[도쿄도]], [[나고야시]], [[오사카시]] 세도시를 오가며 활동하게 되었고, 레슨도 3배, 악수회도 3배가 되었다. 특히 악수회는 하루종일 서서 팬들과 악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엄청난 부담을 주는 스케쥴인데 미루키는 [[AKB48]][* [[AKB48]]악수회는 자매 그룹의 멤버들도 모두 참여한다. 특히 싱글 선발급인 미루키는 더더욱.], 원 소속팀인 [[NMB48]]의 악수회에다가 [[SKE48]]의 악수회까지 세탕을 뛰어야 하는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지고 만다. 거기다 악수회의 여신 미루키답게 24부 배정에 완매가 일상인지라...정말 다행히도 운영 측에서 겸임 멤버의 악수회 부수를 많이 줄여주며 부담은 조금 덜었다는 듯 하다.---근데 대조각 직후 대형 스캔들이 터지면서 미리 알고 좌천시킨거라 카더라--- 미루키와 함께 [[NMB48]]의 더블 에이스를 맡고 있는 [[야마모토 사야카]]는 팀K를, 3인자 [[야마다 나나]]는 [[SKE48]]의 팀KII를 겸임하게 되었다. 그나마 사야네는 본점의 팀K, 그것도 졸업하는 [[오오시마 유코]]의 빈자리를 채우러 간다고 쳐도, 팀M의 캡틴까지 맡은 나나는 도대체 왜?라는 의견이 다수. [[NMB48]]뿐만 아니라, [[SKE48]] 역시 겸임의 마수를 피해갈 수는 없었다. 이미 팀K를 겸임하고 있던 [[마츠이 쥬리나]]는 완전 이적이 아니라 겸임 유지로 발표되며 한숨 돌렸으나, 오히려 팀KII의 [[타카야나기 아카네]]가 [[NMB48]]의 팀BII를 겸임하게 되며 다시 한번 통수를 맞게 되었다. [[마츠이 쥬리나|W]][[마츠이 레나|마츠이]]의 팀S, [[타카야나기 아카네]]의 팀KII라고 일컬어질 만큼 KII의 상징적인 멤버였던 츄리의 [[NMB48]] 겸임이 발표되자 회장은 충격과 탄식으로 뒤덮였고, 더불어 [[키자키 유리아]]와 함께 차세대의 중심이라고 불렸던 [[키모토 카논]]마저 [[HKT48]]를 겸임하게 되자 가뜩이나 멘붕중이었던 SKE 팬들은 완전히 녹다운. 하지만 결정타는 역시 [[마츠이 레나]]의 [[노기자카46]] 겸임. 본점도, 지점도, 해외도 아니고 아예 다른 그룹으로 넘어가 버렸다. 애초에 [[노기자카46]]은 [[아키모토 야스시]]를 제외하면 단 하나의 접점도---사람 많은것 정도?--- 없고, 컨셉도 운영 방식도 아예 다른 그룹이다. 거기다 대놓고 '''공식 라이벌'''이라고 할 정도로 궤를 달리하는 그룹임에도 레나를 겸임시킨 것. 노기자카에서 건너온 멤버가 데뷔 이후 '''5연속 센터'''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의 소유자인 [[이코마 리나]]였는데[* [[AKB48 그룹]] 내에서도 5연속 센터를 맡은 멤버는 [[마에다 아츠코]]가 유일하다.], AKB에서 내놓은 멤버가 [[카미7]]이자 본점/지점 통틀어 몇 안되는 악수회 1차 매진 멤버인 레나로 발표되자 48그룹과 사카미치 양측 전부 뒤집어졌다. 본점 [[AKB48]]에서는 단 한명의 겸임 멤버가 나왔다. 그런데 그게 무려 '''[[카시와기 유키]]'''. 그것도 [[NMB48]]이다. [[노기자카46]]을 겸임하는 [[SKE48]]의 [[마츠이 레나]]도 선발 자리 잡아먹는다고 까였는데, 레나보다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앞서고 본점에서도 1열을 밥먹듯이 차지하는 유키링이 지점 [[NMB48]]을 겸임한다고 하니...AKB 팬들도 '''유키링이 간다고 NMB 멤버들의 총선이나 악수회 성적이 좋아지는 것도 아닌데 굳이 보낼 필요가 있냐'''며 운영을 미친듯이 깠다. 거기에 겸임 멤버들의 고질적인 문제인 극장 출연률 역시 문제. 이미 초인기 멤버인 유키링은 본점 극장 공연도 자주 빠지는데 하물며 겸임 극장 공연, 그것도 [[오사카]]의 극장 공연은 당연히 출석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유키링은 쇼니치와 겸임 해제 공연 제외하면 [[NMB48]] 극장 공연에 '''딱 한 번''', 본인 생탄제에만 출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